조회 수 : 141831
2011.09.01 (12:00:00)
영화로 풀어보는 미래의 운송수단

1982년 키트카의 현실화

1982
년에 방영했던 미국의 TV 시리즈'전격Z작전'에 나왔던 “키트카(kit car)”. 주인공이 자신의 키트카에 탑승 하면서
'집으로 가줘
' 라고 말하고 신문을 읽으면, 키트카는 그를 안전하게 집까지 모셔다 주는 환상의 키트카를 이제 현실에서 직접 볼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다. 전격 Z작전이 방영된 1982년도 당시만 해도 상상에서만 가능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환상의 '키트카'는 29년이 지난 2011년, 현재 간단하게 목적지를 입력 하는 것 만으로도 차량이 알아서 움직이는 무인자동차 시스템 으로 현실에서 그 실현을 코앞에 두고 있다. 이러한 무인주행기술은 21세기 자동차 시장의 향방을 좌우할 전략기술로써 각광받고 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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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1982년 영화 "전격 Z작전"의 키트카 (KIT-CA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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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2011년 개발중인 무인자동차 시스템>






2002마이너리티 리포트, 톰크루즈가 애용한 수평이동식 미래자동차

2002년 톰크루즈 주연의 마이너리티 리포트

(Minority Report)에서는 앞뒤로만 이동하는 것 뿐만아니라 수평으로 이동하는 미래 자동차가 나와 관객들의 함성을 자아냈다. 이 영화에서 자동차는, 자기역학을 이용하여 자동차들이 건물에 벽에 붙어 다니면서 아슬아슬하게 자동차들이 간격을 유지하고, 차량들은 지정된 일정 속도로만 달리는데, 이 장면은 보면서도 비단 미래의, 또는 상상속의 이야기라고 생각을 했던 기억이 분명했다.

이런 기억을 뒤로, 좁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거나 꽉 막힌 도로를 운전을 하다 보면 대부분의 우리 운전자들은
"자동차는 왜 앞으로만 움직이고 옆으로는 가지 못할까
?"라는 한숨섞인 질문을 하기 마련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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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2002년 개봉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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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2002년 개봉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미래형 자동차 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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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수평으로 이동이 가능한 미래형 자동차 >

하지만, 톰크루즈가 멋지게 타고 이동하던 그 '상상의 자동차'는, 차량간의 간격을 최소화하며 일정 속도를 유지하는 시스템은 이미 상용화 되어 상당수의 고급차량의 옵션으로 장착되었다는 사실. 근본적인 기능인 자기역학을 이용한 차량 시스템은 조금은 먼 이야기가 될 수 있겠으나, 명확한것은 지금은 바야흐로 기술과 과학의 진보는 아무도 그 속내를 알 수없는 2011년이라는 사실이다.


자동차도 미래 아이템의 도래
이처럼, 종래 영화 속의 "미래 아이템"들의 실현이 어두운 것만은 아니다.
인류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들을 해결하면서 현재의 문명을 이룩해냈고 과거 전설이나 꿈 같은 일이라고 여겨지던 일들을 지금은 일상적인 생활로 지내고 있는것이 사실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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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나날이 발전하는 미래자동차의 현실화>


키트카의 실현부터 수평 이동형 자동차까지, 미래 자동차의 발전은 나날이 가속화 되어가고 있다. 전문가들은 앞으로 5~10년 내 실현 가능한 미래형 자동차 또는 관련기술은 아마도 온라인 전기자동차, 자율주행 무인로봇자동차, 그리고 도로의 각종 인프라를 이용해 무인주행을 구현하는 차량자동유도기술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.

현재 선보이고 있는 전기자동차,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은 이 같은 미래형 자동차로 가는 과도기적 기술의 산물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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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82년 “키트카”가2011년 어느정도 실현 되었든, 앞으로 29년 뒤인2040년, 그때엔 지금은 꿈으로만 여겨지는 미래의 일들이 영화 속 모습처럼 일상적인 생활의 모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보아도 좋지 않을까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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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와~ 정말 저런차 한번 탈 수 있는 날이 오겠죠~ 기대 됩니다
    2011.09.09 17:10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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